이번 주 [영화를 입다]의 영화는 195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1999년도 미국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입니다. 일단은 등장인물부터 기대감을 부풀립니다. 맷 데이먼과 주드 로, 그리고 아이언맨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기네스 팰트로. 그들의 젊은 시절 엄청난 비주얼과 스타일 열풍의 시대 50~60년대 패션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싹하지만 엄청난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소처럼 스토리적인 요소보다 스타일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화 속 스타일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 관점에서 말이죠! (해당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와 등장인물의 배경이 난인과 부자 이번 주 [영화를 입다]의 영화는 195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1999년도 미국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입니다. 일단은 등장인물부터 기대감을 부풀립니다. 맷 데이먼과 주드 로, 그리고 아이언맨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기네스 팰트로. 그들의 젊은 시절 엄청난 비주얼과 스타일 열풍의 시대 50~60년대 패션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싹하지만 엄청난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소처럼 스토리적인 요소보다 스타일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화 속 스타일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 관점에서 말이죠! (해당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와 등장인물의 배경이 난인과 부자
일단 본격적인 스타일을 알아보기 전에 영화의 배경과 함께 등장인물의 배경을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는 앞서 언급했듯이 1950년대 후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시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로 경제적 부흥이 일어난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혹은 그의 자녀들이 여러 가지 정책적 혜택을 받으며 대학에 진학했고, 그래서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캐주얼한 스타일, 일명 ‘아이비 스타일(ivystyle)’이 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 극중 리플리(맷 데이먼)는 당시 부유층이 아닌 빈곤층에 속해 피아노 조율사, 호텔 화장실에서 외모 정리를 돕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디키 그린리프(주드 로)는 선박 사업으로 부자가 된 그린리프 가문의 아들. 그는 명문 프린스턴대(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를 졸업했지만 그저 놀기 좋아하는 청년으로 유럽에서 일명 부자 백수로 살고 있다. 영화 속 중요 포인트 ‘부유층과 빈곤층의 대비’ 맷 데이먼과 주드로의 패션 아이템의 차이 일단 본격적인 스타일을 알아보기 전에 영화의 배경과 함께 등장인물의 배경을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는 앞서 언급했듯이 1950년대 후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시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로 경제적 부흥이 일어난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참전용사 혹은 그의 자녀들이 여러 가지 정책적 혜택을 받으며 대학에 진학했고, 그래서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캐주얼한 스타일, 일명 ‘아이비 스타일(ivystyle)’이 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 극중 리플리(맷 데이먼)는 당시 부유층이 아닌 빈곤층에 속해 피아노 조율사, 호텔 화장실에서 외모 정리를 돕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디키 그린리프(주드 로)는 선박 사업으로 부자가 된 그린리프 가문의 아들. 그는 명문 프린스턴대(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를 졸업했지만 그저 놀기 좋아하는 청년으로 유럽에서 일명 부자 백수로 살고 있다. 영화 속 중요 포인트 ‘부유층과 빈곤층의 대비’ 맷 데이먼과 주드로의 패션 아이템의 차이

영화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대비를 계속 보여주고 극대화하여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배경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패션적으로 맷 데이먼과 주드 로의 대비를 보여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영화 속에서는 이걸 정말 잘 표현했어요. 맷 데이먼이 영화 속에서 입고 나오는 아이템과 스타일은 영화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대비를 계속 보여주고 극대화해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배경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패션적으로 맷 데이먼과 주드 로의 대비를 보여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영화 속에서는 이걸 정말 잘 표현했어요. 맷 데이먼이 영화속에서 입어오는 아이템과 스타일은
리플리의 시그니처 아이템 – 옥스포드 코튼 버튼 다운 셔츠 – 연한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블레이져 – 진한 브라운 컬러의 니트 타이 – 샌님 같은 안경 현대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사실 멋진 아이템과 스타일로 보일 수 있지만 당시 시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조합(스타일)은 아이비리그 학생들로 대표되는 당시 부유층 청년의 아이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리플리는 그런 사람들의 삶을 동경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이템을 살펴보면-옥스포드 코튼 버튼다운 셔츠: 아이비 스타일에 대표적인 아이템이므로 셔츠 자체가 빈곤층을 나타낸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시 진짜 부자들은 뒤에 나오는 주드로처럼 드레스 셔츠를 더 입고 있었던 것 같다. – 코듀로이 블레이저: 코듀로이 원단(골덴)은 18세기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당시 가난한 사람들의 벨벳으로 불렸다고 한다. 특히 보온성과 내구성 때문에 서민들의 작업복에 사용된 원단이다. 그러니 그런 코듀로이 원단으로 만든 재킷은 부유층의 시선에서 잘 보일 리 없다. 리플리의 시그니처 아이템 – 옥스포드 코튼 버튼 다운 셔츠 – 연한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블레이져 – 진한 브라운 컬러의 니트 타이 – 샌님 같은 안경 현대의 시각으로 봤을 때는 사실 멋진 아이템과 스타일로 보일 수 있지만 당시 시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조합(스타일)은 아이비리그 학생들로 대표되는 당시 부유층 청년의 아이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리플리는 그런 사람들의 삶을 동경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이템을 살펴보면-옥스포드 코튼 버튼다운 셔츠: 아이비 스타일에 대표적인 아이템이므로 셔츠 자체가 빈곤층을 나타낸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시 진짜 부자들은 뒤에 나오는 주드로처럼 드레스 셔츠를 더 입고 있었던 것 같다. – 코듀로이 블레이저: 코듀로이 원단(골덴)은 18세기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당시 가난한 사람들의 벨벳으로 불렸다고 한다. 특히 보온성과 내구성 때문에 서민들의 작업복에 사용된 원단이다. 그러니 그런 코듀로이 원단으로 만든 재킷은 부유층의 시선에서 잘 보일 리 없다.

그 장면에서 코듀로이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장면에서 코듀로이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 니트 타이: 니트 타이는 아이비 스타일로 대중화된 아이템으로 그 자체가 가난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아이빌 정책(2차 대전 후 퇴역 군인을 지원하는 제도)으로 부유층이 아닌 사람들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해 니트 타이라는 것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을 보면 그 뿌리 자체는 부유하지 못한 서민 아닌가. 특유의 거친 느낌이 당시 시선으로는 부자들의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반대로 쥬드로의 스타일을 보면-니트타이:니트타이는 아이비 스타일로 대중화된 아이템으로 그 자체로 가난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아이빌 정책(2차대전 후 퇴역군인을 지원하는 제도)으로 부유층이 아닌 사람들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해 니트타이라는 것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을 보면 그 뿌리 자체는 부유하지 못한 서민이 아닌가. 특유의 거친 느낌이 당시 시선으로는 부자들의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반대로 쥬드로의 스타일을 보면

– 흰색 드레스 셔츠(양복셔츠)- 정장자켓- 화려한 무늬의 실크 타이- 드레스셔츠: 정장을 입을 때 입는 셔츠로 칼라의 모서리가 단단하고 단추가 없어 옥스포드 코튼의 약간 거친 느낌이 없이 깔끔하다. – 정장자켓 : 정장용 재킷으로 바지만 다른 것으로 매치한 것으로 추정. – 화려한 무늬의 실크 타이 : 무늬와 색상이 들어가 고급 원단의 실크로 만든 타이. 아이템 조합 자체는 맷 데이먼과 같다고 할 수 있지만 디테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디테일을 바로 옆에서 계속 지켜보던 맷 데이먼은 주드 로가 죽은 후 그 행세를 할 때 그 아이템을 그대로 착용하기 시작합니다. – 흰색 드레스 셔츠(양복셔츠)- 정장자켓- 화려한 무늬의 실크 타이- 드레스셔츠: 정장을 입을 때 입는 셔츠로 칼라의 모서리가 단단하고 단추가 없어 옥스포드 코튼의 약간 거친 느낌이 없이 깔끔하다. – 정장자켓 : 정장용 재킷으로 바지만 다른 것으로 매치한 것으로 추정. – 화려한 무늬의 실크 타이 : 무늬와 색상이 들어가 고급 원단의 실크로 만든 타이. 아이템 조합 자체는 맷 데이먼과 같다고 할 수 있지만 디테일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디테일을 바로 옆에서 계속 지켜보던 맷 데이먼은 주드 로가 죽은 후 그 행세를 할 때 그 아이템을 그대로 착용하기 시작합니다.
디키 그린리프(주드 로) 행세를 할 때의 복장. 디키 그린리프(주드 로) 행세를 할 때의 복장.
다시 리플리로 돌아갈 때의 복장. 셔츠를 무조건 버튼다운 셔츠로 갈아입는 게 인상적이다. 맷 데이먼(리플리)과 주드 로(디키 그린리프)의 다른 의상들 다시 리플리로 돌아갈 때의 복장. 셔츠를 무조건 버튼다운 셔츠로 갈아입는 게 인상적이다. 맷 데이먼(리플리)과 주드 로(디키 그린리프)의 다른 의상
위에서 보여드린 스타일 말고도 그 두 분의 스타일은 볼만한 게 있어요. 1. 맷 데이먼(리플리) 위에서 보여드린 스타일 말고도 그 두 분의 스타일은 볼만한 게 있어요. 1. 맷 데이먼(리플리)
버튼다운 체크셔츠를 제법 자주 입었던 리플리 체크셔츠의 특징은 체크무늬가 있어 옷깃과 소매가 더러워져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오래 입을 수 있다는 것. 셔츠의 역사를 보면 오리지널은 화이트 셔츠로 체크 셔츠 등은 화이트 셔츠를 여러 개 갖추기 어렵거나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이었다고 합니다. 버튼다운 체크셔츠를 제법 자주 입었던 리플리 체크셔츠의 특징은 체크무늬가 있어 옷깃과 소매가 더러워져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아 오래 입을 수 있다는 것. 셔츠의 역사를 보면 오리지널은 화이트 셔츠로 체크 셔츠 등은 화이트 셔츠를 여러 개 갖추기 어렵거나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이었다고 합니다.
여분의 신발이 없고, 해수욕장에서도 신발을 신는 그의 모습. 여분의 신발이 없고, 해수욕장에서도 신발을 신는 그의 모습입니다. 구두를 보면 다 낡은게 보이지만 실은 지금의 내 눈에는 그냥 예뻐보인다는.. 여분의 신발이 없고, 해수욕장에서도 신발을 신는 그의 모습. 여분의 신발이 없고, 해수욕장에서도 신발을 신는 그의 모습입니다. 구두를 보면 다 낡은게 보이지만 실은 지금의 내 눈에는 그냥 예뻐보인다는..
꽤 오래된 메신저 백을 가지고 다니는 리플리입니다. 메신저백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편물을 배달하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가방에서 유래했습니다. 서민들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주드 로(디키 그린리프) 꽤 오래된 메신저 백을 들고 다니는 리플리입니다. 메신저백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편물을 배달하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가방에서 유래했습니다. 서민들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주드 로(디키 그린리프)
주로 여유로운 실루엣의 옷을 좋아했던 디키 그린 리프입니다. 그의 삶 자체가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규칙적인 것을 싫어하며 자유분방함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그런 아이템들을 주로 입고 나옵니다. 여유있는 핏의 팬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셔츠들. 주로 여유로운 실루엣의 옷을 좋아했던 디키 그린 리프입니다. 그의 삶 자체가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규칙적인 것을 싫어하며 자유분방함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그런 아이템들을 주로 입고 나옵니다. 여유있는 핏의 팬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셔츠들.
피코트 스타일의 흰색 재킷과 팬츠를 입고 있는 디키와 올드한 느낌의 해링턴 재킷을 입고 있는 리플리. 두 사람의 갈등이 절정에 달한 장면이었던 만큼 컬러적으로나 스타일적으로 차이를 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들의 패션 피코트 스타일의 흰색 재킷과 팬츠를 입고 있는 디키와 올드한 느낌의 해링턴 재킷을 입고 있는 리플리. 두 사람의 갈등이 절정에 달한 장면이었던 만큼 컬러적으로나 스타일적으로 차이를 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들의 패션
인상적인 조연 패션도 볼만해요. 첫 만남부터 리플리로 꼽은 ‘프레디 마일즈’의 패션을 보면 인상적인 조연들의 패션도 볼만합니다. 첫 만남부터 리플리로 꼽은 ‘프레디 마일즈’의 패션을 보면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좀 애매한(?) 부자였던 그는 리플리(맷 데이먼)와 사실 아이템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셔츠도 옥스포드 코튼의 버튼 다운 셔츠로, 타이도 니트 타이입니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재킷이 좀 더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 이크 니트 타이도 단색이 아니라 여러 색이 혼합된 색입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니트조끼까지 착용하고 머플러와 헌팅캡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본인은 더 부유하다는 것을 더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리플리를 더 싫어했던 것 같기도 해요.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좀 애매한(?) 부자였던 그는 리플리(맷 데이먼)와 사실 아이템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셔츠도 옥스포드 코튼의 버튼 다운 셔츠로, 타이도 니트 타이입니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재킷이 좀 더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 이크 니트 타이도 단색이 아니라 여러 색이 혼합된 색입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니트조끼까지 착용하고 머플러와 헌팅캡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본인은 더 부유하다는 것을 더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리플리를 더 싫어했던 것 같기도 해요.
리플리와 마지(기네스 팰트로)의 든든한 조력자였지만 리플리의 비밀을 알고 리플리에게 살해당한 피터. 그는 주로 코트 스타일링을 많이 했는데, 첫 번째 사진은 블레이저를 이용한 단정한 코디에 여러 색상이 혼합된 오버코트를 착용한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군용품으로 시작해 아이비 스타일 아이템이 된 더플코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현재도 충분히 레퍼런스가 될 수 있는 코디라고 생각해서 넣어봤어요. 리플리와 마지(기네스 팰트로)의 든든한 조력자였지만 리플리의 비밀을 알고 리플리에게 살해당한 피터. 그는 주로 코트 스타일링을 많이 했는데, 첫 번째 사진은 블레이저를 이용한 단정한 코디에 여러 색상이 혼합된 오버코트를 착용한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군용품으로 시작해 아이비 스타일 아이템이 된 더플코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현재도 충분히 레퍼런스가 될 수 있는 코디라고 생각해서 넣어봤어요.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리플리’에 나오는 패션을 살펴봤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패션은 그들의 배경과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정말 고심하고 민감하게 결정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리플리에서 보여준 리플리와 디키 그린리프의 스타일 대비는 그들의 삶과 이로 인한 갈등을 나타내는데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명작 패션은 뭔가 다르네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명작에 대해 패션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행복 버튼을 눌러주세요, Press the button! #영화패션 #90년대영화 #영화속패션 #패션영화 #빈티지패션 #아메리칸캐주얼 #아이비스타일 #패션블로그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리플리’에 나오는 패션을 보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패션은 그들의 배경과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정말 고심하고 민감하게 결정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리플리에서 보여준 리플리와 디키 그린리프의 스타일 대비는 그들의 삶과 이로 인한 갈등을 나타내는데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명작 패션은 뭔가 다르네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명작에 대해 패션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행복 버튼을 눌러주세요, Press the button! #영화패션 #90년대영화 #영화속패션 #패션영화 #빈티지패션 #아메리칸캐주얼 #아이비스타일 #패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