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리게 된 철제 분유캔을 이용해 자석이 달라붙는 철제 로켓을 만들어봤다.셋째가 거의 완모 중인데, 만약 다른 사람에게 셋째를 맡길 때 유축 모유가 부족하거나 밖에서 직수하기 어려운 경우를 위해 분유를 사둔 적이 있다.지금까지 2통 샀는데, 둘다 거의 반도 못먹어서… 개봉일이 지나서 내용물은 버렸지만.. 그 통만은! 철제 로켓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왼쪽은 두 번째 로켓. 오른쪽은 첫 번째 로켓
왼쪽은 두 번째 로켓. 오른쪽은 첫 번째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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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철제분유용기,에이포용지,스케치북,약간두툼한종이,색칠펜,테이프,창문장식용 pet재질,테이프,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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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식탁 위는 눈을 감아주세요…우선 분유용기를 에이포용지로 싸서 붙이고 아이들에게 흰 바탕에 자유롭게 펜으로 장식해 그리게 한다.스케치북 같은 두꺼운 종이에 로켓 지붕?이 되는, 삼각모자의 도안을 그린 후, 그것도 펜으로 장식하게 한다.약간 두꺼운 종이에 로켓 날개도 그려 놓고 잘라놓고 그것도 펜으로 장식하게 한다.에이포, 스케치북, 두꺼운 종이는 원하는 것을 적당히 골라라.
꼬깔모자 모양을 붙여주는데 열 수 있게 위 사진처럼 붙인다.손님 태우고 놀라고.날개도 양쪽에 달아준다.
pet 재질 재활용품 중 사각형이 있어서 자르고 그 안에 프레콘과 둥근 색종이를 넣고 연료탱크를 달아봤다.
연료 탱크가 달린 로켓
첫 번째는 유인 우주선.아.. 소가 들어가있어서 유우주선 ㅋㅋ 역시 pet재질 재활용품 잘라서 활용.이렇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아했는데 이게 끝이 아니야! 철제라서 자석을 붙여서 더 꾸미는게 가능해!집에 있는 마그넷거북, 자석블록을 활용해 더욱 꾸며준다.자석이 붙는걸 이상하게 생각해…는 안해 ㅋㅋ 이미 많이 해봤으니까 ㅋㅋ 나만 다시 흥분해서 w붙어! 하고 생각해서.. 오렌지색 블럭이 엔진, 노란색은 십자가라고 붙여준다.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니까 십자가 준다고 ww종교 교육 ww-그런데 요즘 우주가 상상에 불과하고 로켓도 우주에 나온 적이 없고 그냥 바다에 떨어질 뿐이라는 거야 이야기를 들었다.우주가 있어도 우주는 진공인 것으로 로켓이 연소하더라도 해나가지 않는다는 말도. 그래서 이런 얘기도 같이 들려주었다.우주 로켓이 정말 있는가?아니, 정확히는 우주, 그리고 우주로 날아간 로켓은 정말 있을까?-어쨌든 이 완성한 뒤 아이들이 이러다 어머니도 찾지 않고 1시간 계속 놀고 있다.옥토 탐험선이라고 해서 노는.그 시간을 이용하고 블로킹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