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학 온라인 강의 전환…사이버대와 등록금 형평성 논란

한국 청년 관리,”사이버 대학과의 형평성에 맞춰서 대학 등록금 일부를 반환할 필요가 있다”한국 청년 관리,”20학번 입학생 입학식·OT취소…”입학금의 일부도 돌려보내야 한다”한국 청년 관리,”대학 도서관·장비 등 시설 미사용 분에 대한 일부 전환이 필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확산 방지를 위해서 대학과 대학원이 일제히 온라인 강의를 추진 중 사이버 대학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수업료의 일부를 반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 청년 거버넌스(대표 권·효크징)은 14일 성명서를 통해서”인터넷 강의 중심의 사이버 대학과의 형평성 기준에 맞춰서 대학 등록금의 일부를 반환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그들이 자료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이버 대학의 수업료는 18학점 기준 144만원이라 방송 통신 대학은 38만원인 반면 지난해 전국 대학 1학기 수업료는 335만 5천원이었다.이에 따른 한국 청년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라인 강의로 대체된 현재와 비교했을 때 강의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부 환불을 요구하게 됐다”이라고 설명했다.특히”예술·체육 계열 강의는 실습이 주를 온라인 강의에 대체가 불가능한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과 질 좋은 강의를 보장하기 힘들고 대학 도서관과 기자재 등 시설 미사용 분에 대한 부분도 지적하고 싶다”로 수업료의 일부 반환을 촉구했다.또”COVID-19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등이 취소된 데 따른 피해를 본20학번 신입생이 납부한 대학(원)입학금 일부를 돌려주는 게 인지 상정 아닌가”라고 주장했다.동시에 “COVID-19에서 모두가 힘든 이 때 대학도 책임 있는 교육 기관으로서 함께 고통을 짊어진 노력이 필요하다 제21대 총선이 끝난 뒤 정부와 각 정당, 그리고 새로 선출된 국회 의원은 이번 COVID-19피해가 대학(원)의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 환불 정책을 본격 논의하는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