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글이 아니야. 한국 할머니들에게 안성맞춤인 노르웨이산 보행기, 투프로토로자(TOPRO TROJA), 그리고 치매 이야기..
특히 나의 어머니는 어느 순간부터 없어서는 안 되는 분신과 같은 존재로, 시장과 동네 술을 마시면서 쓰고 있었고, 훌쩍이 된 지금까지도 이 녀석만 있으면 자주 걷는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는 고마운 놈입니다.최근에는 국산도 디자인과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노인용 보행기>이 있지만, 아직 유럽산 제품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이 벌써 노인 복지의 선진국인 북유럽 제품의 규모의 경제와 업력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유럽산.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바로 사이즈/규격. 이들의 체형에 맞게 개발/제작된 것이 대부분이므로, 한국 노인 분들, 특히 체격의 작은 여성 노인 분들에는 맞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 그런데 이 투 프로토로자(TOPRO TROJA)제품에는 작은 크기가 따로 있고 체격이 보통 분이나 작은 어머니를 데리고 계시는 분을 꼭 추천입니다.주문 때도 꼭”스몰 사이즈”를 부탁하고, 키가 170을 넘는 특별한 경우에는 미디엄 사이즈를 주문 주세요.또 배송된 뒤에도 꼭 크기를 확인하세요.스몰 사이즈가 인기라서 모른 척 하고 중간 사이즈를 배송한 경우가 있습니다.믿고 거래하던 업체였는데, 이것을 하고 제가 바로 교환 받은 것이 몇달 전입니다.

사이즈 선택 설명
블로그에 “치매의 이야기”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가끔 투고하려고 합니다.내가 어머니의 양호의 때문에 치매에 관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보니 나 자신도 “치매”라는 병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는 사실을 깨닫는 반성을 많이 했는데 직장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동료 선후배들과 얘기를 나누고 조언을 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이 너무도 모르는 게 이<치매>라는 병에 대해서고. 지금은 부모님들의 이야기. 하지만 머지 않은 장래에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된다,<치매의 이야기>카테고리를 만들고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이야기를 할 필요성을 통감했습니다.주에 어머니의 산책을 적어도 2회 이상하려고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 1번 정도..밖에 하고 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지난 주에는 독감 때문에 제치고 거의 10일 만에 어머니의 산책을 하고,<치매의 이야기>범주의 첫번째 이야기로<보행기>의 소개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휠체어식 사용 – 정면
휠체어식 사용 – 정면

휠체어식 사용 – 뒷모습
진짜 휠체어나 본격 휠체어식 보행기도 있지만 환자 취급되는 느낌이 들어 부모님의 거부감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제 경우는 어머니가 힘든 것 같아서 싫다고 캉캉(?)을 해도 최대한 자신의 힘으로 걸러서 정말 힘들면 저렇게 사진처럼 앉고 뒤에서 끌어안듯이 어머니의 어깨를 감싸고 손잡이를 내 두 손으로 잡고 누르고 휠체어와 같이 운행합니다.치매를 잘”의 맨”이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이른바” 늙어서 망령에는 병”, 즉 일종의 정신병..처럼 인식하고 온 한국 사회의 의식 수준이 그 단어에 포함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공부하고 온 치매를 가장 쉽게 표현하자면”뇌 혈관 질환”입니다.뇌 질환으로, 그 중에서도 “혈관”질환입니다.바꾸어 말하면 굳이 비유하면 정신병..보다는 “고혈압””콜레스테롤””이상 지지 혈증”에 가까운 병입니다.물론 그것들보다 훨씬 치명적 질병이 있는데요.내가 일반인의 이해 수준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신”질환.라는보다 “몸”질환이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주위의 부모님의 치매 증상으로 고민하는 동료나 선배·후배들과 이야기할 때,”산책이나 운동을 많이 시켜서 혈액 순환 때문에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를 많이 드겠습니다.또 미세 혈관의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와 브로콜리를 매일 꼭 드세요”라고 합니다.뇌 혈관 질환인 치매 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과 운동(특히 걷기)..이것이 가장 중요하다..<치매의 이야기>카테고리를 만들고 첫번째 이야기로<보행기>의 소개와 함께 드릴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진짜 휠체어나 본격 휠체어식 보행기도 있습니다만, 환자 취급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부모님의 거부감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엄마가 힘들까 봐 싫다고 깡깡(?)을 해도 최대한 제 힘으로 걷게 하고, 정말 힘들면 저렇게 사진처럼 앉히고 뒤에서 껴안듯이 엄마의 양 어깨를 감싸고 손잡이를 제 양손으로 잡고 밀어서 휠체어처럼 운행합니다.치매를 흔히 ‘노망’이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 말하자면 ‘늙고 망령이 되는 병’, 즉 일종의 정신병..처럼 인식해 온 우리 사회의 의식 수준이 저 단어에 담겨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공부해 온 치매를 가장 쉽게 표현하자면 ‘뇌혈관질환’입니다. 뇌질환이고 그중에서도 ‘혈관’ 질환이거든요. 말하자면, 굳이 비유하자면 정신병..보다는 ‘고혈압’ ‘콜레스테롤’ ‘이상지지혈증’에 가까운 병입니다. 물론 그것들보다 훨씬 치명적인 질병이긴 하지만요. 제가 일반인들의 이해 수준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신 질환..이라기보다는 신체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 부모님들의 치매 증상으로 고민하시는 동료나 선후배분들과 이야기할 때 산책이나 운동을 많이 시켜주시고 혈액순환을 위해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를 많이 드시게 해주세요. 또 미세혈관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와 브로콜리를 매일 꼭 챙겨드세요”라고 말합니다.뇌혈관질환인 치매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과 운동(특히 걷기).. 이게 제일 중요해.. <치매이야기> 카테고리를 만들어 첫 번째 이야기로 <보행기> 소개와 함께 드릴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